OB아저씨의 돈로그 Since 2025.3

📌 자본 vs 자본금, 뭐가 다를까?✅ 자본(資本, Capital)기업이 보유한 총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.쉽게 말해, 기업의 순수한 자기 돈.주주가 투자한 돈 + 기업이 벌어서 쌓아둔 돈(이익잉여금) 등을 포함."내가 가진 순자산은 얼마인가?" 를 나타내는 개념.✅ 자본금(資本金, Capital Stock)주주가 처음에 투자한 돈 (주식을 발행하고 받은 금액).주식회사의 설립 당시, 혹은 추가 증자 시 주주들이 낸 금액.회계적으로는 주식 수 × 액면가 로 계산됨.자본금이 크다고 해서 기업의 가치가 높다고 볼 수는 없음!🔍 차이점 정리!구분자본자본금의미기업의 순수한 자기자본주주가 투자한 초기 자금구성 요소자본금 + 자본잉여금 + 이익잉여금주식 발행으로 조달한 돈변화 여부이익이 쌓이거나 손실이 나면 ..

적정 부채비율이란?**부채비율(Leverage Ratio)**은 기업이 자본에 비해 얼마나 많은 부채를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부채 = 자본, 즉 빚과 자기 돈이 같은 수준이라는 뜻.부채비율이 100% 이하면 자기 돈이 더 많고,부채비율이 100% 이상이면 빚이 자기 돈보다 더 많다는 뜻적정 부채비율은 얼마일까? 100% 이하: 재무적으로 안정적이지만, 너무 낮으면 투자 확대가 어려울 수 있음.100~200%: 적절한 수준의 부채를 이용해 사업을 성장시키는 단계.200% 초과: 위험 신호! 빚 부담이 크고,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 위험할 수 있음. 부채비율이 너무 높으면?이자 부담이 커져서 이익이 줄어들 수 있음.금융기관에서 추가 대출이 어려워질 수 있음.경제 위기가 오면 파산 위험이 커질 수 있음...

1. 자산(Assets)회사나 개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재산예를 들면 현금, 건물, 토지, 기계, 차량, 상품, 채권(남에게 받을 돈) 등쉽게 말하면 "내가 가지고 있는 것"2. 부채(Liabilities)남에게 빌린 돈, 즉 갚아야 할 돈예를 들면 은행 대출, 외상값(미지급금), 회사채 등쉽게 말하면 "내가 남에게 빚진 것"3. 자본(Equity)자산에서 부채를 빼고 남은 내 돈공식으로 보면: 자본=자산−부채즉, "내가 실제로 가진 순수한 재산"임예제)베이커리.자산: 가게(1억 원), 빵 만드는 기계(2천만 원), 현금(3천만 원) → 총 1억 5천만 원부채: 은행에서 빌린 돈(5천만 원)자본: 1억5천만원−5천만원=1억원1억 5천만 원 - 5천만 원 = 1억 원1억5천만원−5천만원=1억원즉, 가게는 ..